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교회에서 노래부르던 박지민의 과거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지민은 교회에서 헌금송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일자 앞머리가 돋보이는 단발 머리에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범생 같은 이미지에 누리꾼들은 ‘닮은듯 다르다’며 놀라워하고 있는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딘가 김제동 닮았다”, “지금이랑 뭔가 다른느낌”, “모범생 같아. 귀엽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민은 지난 8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애절한 목소리로 불러 TOP4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