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스탠바이’서 훈남 모습 버리고 갓난아기로 변신

입력 2012-04-10 21:17: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훈남으로 잘 알려진 배우 하석진이 훈남의 모습을 버리고 갓난아기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석진이 아기모습으로 분장하여 발그레한 볼을 띄며 미소를 짓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하석진은 고교시절 회상장면에서 지금까지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뻐드렁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이어 이번 주에 또다시 갓난아기로 분장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석진은 현재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며 웃음과 감동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하석진은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완벽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잘나가는 아나운서역으로 출연을 한다.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는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코어콘텐츠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