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는 11일 ‘슈퍼걸’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했고, 이어 14일 6개 도시 투어의 첫 일정인 ‘카라시아’ 요코하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100만 장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슈퍼걸’ 리패키지 앨범은 11일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카라가 ‘슈퍼걸’로 100만장을 넘으면 올해 1월 소녀시대의 ‘걸스 제너레이션’ 이후 2012년 한국가수로는 두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