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캔들?’ 돌싱 男스타, 이혼 뒤 친구와 ‘스킨십 데이트’ 포착

입력 2012-04-17 17: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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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쿠니스-애쉬튼 커쳐. 사진 출처=영화 스틸컷

 밀라 쿠니스-애쉬튼 커쳐. 사진 출처=영화 스틸컷

데미 무어의 전남편 애쉬튼 커쳐(34)가 밀라 쿠니스(28)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가더 닷컴’에 따르면 커쳐와 쿠니스는 지난 14일 주말동안 데이트를 즐겼던 모습이 목격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들은 “커쳐가 쿠니스를 계속 터치하고 애정을 표현했다. 쿠니스는 한껏 차려입고 들뜬 상태였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저녁을 먹는 것 이상의 관계였다. 완벽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처럼 보였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미국드라마 ‘70년대 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동안 친구 사이였던 것과 달리 커쳐의 이혼으로 급격히 가까워졌고 연인 관계로 발전 중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한편 커쳐는 지난해 외도한 사실이 밝혀지며 데미 무어와 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후 무수한 여성들과 염문설을 뿌리고, 지난달에는 팝가수 리한나와 밀애설이 터지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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