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자필편지 공개 독특+깜찍! ‘지숙체’ 탄생?

입력 2012-04-18 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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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자필로 쓴 손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숙은 1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쑥이가 보내는 상큼한 봄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는 지숙이 자필로 쓴 손편지 이지만 깔끔하고 귀여운 글씨체가 마치 컴퓨터의 특정한 글씨체를 사용해 쓴 듯한 느낌을 준다. 지숙은 모음 사이에 색칠까지 해서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편지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 지숙은 귀여운 튤립 머리띠를 쓰고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모습이다. 지숙은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글씨체 정말 특이하고 예쁘다”, “저게 손글씨라니, 컴퓨터로 친 것 같다”, “지숙체 탄생인가?”, “저런 귀여운 편지 받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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