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 리포트 2012’는 해외 주요 방위산업 업체와 무기체계 실태를 살펴보고, 국내 방위산업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다.
경쟁력있는 무기체계 개발을 소개함으로써 굳건한 국가안보에 대한 확신과 함께 국내 방위산업의 국가 신경제성장 동력화 가능성을 엿본다.
21일 방송되는 1부 ‘하이테크 웨폰’ 편에서는 세계 방위산업시장이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한 가운데 세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자주포 K-9,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복합형 소총 K-11 등 한국형 첨단 명품무기들의 모습과 그 속에 담겨있는 첨단과학 기술을 소개한다.
4월 28일 방송에 방송되는 2부 ‘기로에 선 방산시장, 출구를 찾아라’ 에서는 T-50 고등훈련기의 수출 스토리를 통해 방위산업 성장이 가져오는 부가가치를 파악할 수 있다.
이어 5월 5일에 방송되는 3부 ‘미래전장의 지배자, 무인무기’ 편은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 방산강국이 무인항공기를 둘러싸고 벌이는 치열한 경쟁 현장과 국내외에서 개발되고 있는 최신 무인화무기를 들여다본다.
특히 ‘디펜스 리포트 2012’는 현재 국방부 연예사병으로 복무중인 정지훈 일병(가수 비)이 MC를 맡아 진행하고, 송지헌 아나운서가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