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수 김조한 투숙 홍콩호텔 불…긴급 대피

입력 2012-04-22 13:52: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김조한이 홍콩에서 화재사고를 겪은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김조한 소속사 소울패밀리 프로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김조한은 21일 오전 3시(현지시각) 투숙중이던 홍콩 하버 그랜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대피하는 사고를 겪었다.

김조한은 객실에 신곡 노트와 노트북 등 짐을 모두 그대로 두고 몸만 대피했지만, 다행히 김조한과 그의 스태프들이 투숙한 객실 쪽은 화재가 심하지 않아 자신의 물건을 모두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조한은 대피 중에도 영어를 잘 모르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통역을 해주고, 급박한 상황에도 침착하게 다른 투숙객들의 대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조한이 투숙한 호텔은 40층짜리 대형 호텔이다. 이번 화재는 당시 홍콩 언론에도 크게 보도되었을 만큼 대형 화재였다.

김조한은 20일 열린 UN ‘세계평화기도’ 행사 참석차 홍콩에 머물고 있었으며,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