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팝] 제이슨 므라즈 ‘러브 이즈 어 포 레터 워드’

입력 2012-04-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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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므라즈가 4집 ‘러브 이즈 어 포 레터 워드’를 발표했다.

4년 만에 나온 새 앨범의 주제는 ‘사랑’. 미디엄 템포의 대중적인 팝 넘버가 주를 이뤄, 지금까지 앨범 중 가장 진지하고 감미로운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흥겨운 관악 사운드를 바탕으로 레게, 디스코를 혼합한 첫 곡 ‘더 프리덤 송’, 가벼운 휘파람으로 시작되는 ‘리빙 인 더 무브먼트’, 따뜻하고 경쾌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에브리싱 이즈 사운드’,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를 뜻하는 제목의 ‘93 밀리언 마일즈’, 감미로운 분위기의 듀엣곡 ‘비 어니스트’ 등 수록곡 모두 달콤한 가사와 멜로디, 제이슨 므라즈 특유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조화를 이룬다. 워너뮤직.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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