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제시카 “얼음공주? 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입력 2012-04-24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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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의 허당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앳스타일

소녀시대 제시카의 허당 발언이 화제다.

제시카는 최근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스타일리시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얼음공주란 별명에 매우 만족한다”면서도 “진짜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제시카는 허당’이라고들 한다. 털털한 성격이 있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카는 “차가운 이미지가 싫진 않다.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이 좋다”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이번 화보에서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봄의 여신’같은 매력을 뽐냈다.

애니멀 패턴 프린트의 점프 수트와 깔끔한 화이트 재킷의 스타일링으로 세련미를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웨이브 헤어와 핑크빛 볼 터치로 러블리한 스타일도 완성시켰다.

‘허당 제시카’의 솔직발랄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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