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의 눈에 보이는 거짓말(?)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최근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박재범과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가운데 이시영이 직접 박재범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장면이 방영, 이시영은 속마음 고백에서 “이렇게 (운전하는 남자한테) 먹여준 게 진짜 처음이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앞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상대역이었던 전진에게 똑같이 차 안에서 음식을 먹여준 모습이 방영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이네. 귀엽다”, “저 정도는 거짓말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풋풋한 모습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