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김수현에게 러브콜 “함께 연기해보고파”

입력 2012-04-25 2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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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이 김수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4월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스타직구 인터뷰’에 출연한 임수정은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스타로 김수현을 꼽았다.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이선균, 류승룡은 “기대도 안했다”며 질투를 드러냈다.

임수정은 그간 작품에서 쟁쟁한 남자 배우들과 작업을 했다. 현빈, 공유, 강동원, 황정민, 정우성 등 최고의 스타들이 임수정의 남자였다.

이에 임수정은 “(모두)너무 좋은 배우들이었다. 좋은 경험이었다”며 “외모적으로는 조화가 잘 맞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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