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반전 시스루룩 ‘재킷 조신한데 하의는…’ 아찔

입력 2012-04-28 1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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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반전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태연은 4월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드라마 ‘더킹 투하츠’ OST ‘미치게 보고싶은’를 열창했다.

태연은 이날 소녀시대의 메인 보컬다운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뽐냈다. 또한 눈길을 끄는 것은 이날 태연의 무대 의상. 태연은 제복을 연상케하는 재킷에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태연은 남한과 북한의 이야기를 담은 ‘더킹 투하츠’ 분위기에 맞춰 제복룩을 선보였지만, 시스루 스커트로 반전 섹시미를 선보인 것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방송사고도 발생했다. 써니힐의 무대를 소개하는 도중 노을의 ‘떠나간다’ 노래가 나와 MC를 보던 소녀시대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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