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양현종, 2군 넥센전 등판 5이닝 1실점 外

입력 2012-05-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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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스포츠동아DB

양현종, 2군 넥센전 등판 5이닝 1실점

KIA 양현종(사진)이 8일 함평구장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안타 3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7km. 내야수 이범호는 컨디션 난조로 출전하지 않았다.

김현수.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새끼손가락 부상 김현수, 3연속경기 결장

두산 김현수(사진)가 8일 잠실 SK전에 나서지 못했다. 3연속경기 결장. 김현수는 4일 잠실 LG전 도중 슬라이딩을 하다 오른쪽 새끼손가락에 부상을 당했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본인은 뛰고자 하는 의사를 밝혔지만, 트레이닝 파트에서 아직 완전하지 않다고 보고했다. 부상 투혼은 플레이오프 때나 가능한 일이지, 일단 시즌을 길게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산 김지훈 트레이너 1군 호출

두산은 8일 박동일 1군 트레이닝 코치를 2군으로 보내고, 2군 김지훈 트레이너를 1군으로 호출했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우리 팀의 현재 쓰임새에 맞게 인적구성을 한 것이다. 김지훈 트레이너는 투수들의 컨디셔닝에 일가견이 있다. 불펜투수들을 잘 관리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전구장 개막전 1만600명 관중 ‘매진’

대전구장 개막전인 8일 KIA-한화전이 경기 개시 34분 전인 오후 5시56분 매진됐다. 관중은 총 1만600명. 한화는 시즌 6번째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문규현 2군 두산전 2안타…오늘 1군 합류

왼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롯데 문규현이 8일 상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나서 몸에 맞는 볼을 포함해 4타석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유격수 수비도 9회까지 소화했다. 롯데는 문규현을 9일 1군에 등록할 예정이다. 왼손투수 이승호도 불펜 피칭 없이 9일 바로 1군에 합류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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