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에서 SK 선발 마리오가 1회말 2사 1루 때 두산 4번타자 김동주의 타구에 손 부상을 입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SK는 12승 8패 1무로 롯데에 승차는 없으나 승률에 앞서 있어 1위에 올라 있고 두산은 12승 9패 1무로 선두에 반경기 차로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