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3 컨셉카. 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i3 컨셉카는 도심용으로 설계된 전기 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최고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소재를 통해 차량을 경량화 하면서도, 충돌 시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했다.
BMW i8 컨셉 스파이더는 전기모터와 3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순수 전력만으로 35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소형차 수준의 연비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BMW i3와 i8은 오는 2014년 국내 출시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