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BMW i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입력 2012-05-15 14:55: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BMW i3 컨셉카. 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i3 컨셉카. 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미래 이동수단(Mobility of the Future)을 주제로 BMW i 이노베이션 데이 세미나를 열고 2013년 전세계적으로 출시할 프리미엄 전기 컨셉카인 i3와 i8을 공개했다.
BMW i3 컨셉카는 도심용으로 설계된 전기 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최고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소재를 통해 차량을 경량화 하면서도, 충돌 시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했다.
BMW i8 컨셉 스파이더는 전기모터와 3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순수 전력만으로 35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소형차 수준의 연비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BMW i3와 i8은 오는 2014년 국내 출시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