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리얼 뮤직 드라마 글램’의 트레일러에는 데뷔를 향해 달려가는 글램 멤버 5명의 땀과 눈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이미소의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미소는 부모님과 통화하며 씩씩한 척 “잘 했지. 내가 누구 딸인데~”라고 말했지만, 전화를 끊은 후 곧바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