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6/07/46830590.2.jpg)
윤형빈은 11일 서울 논현동의 클럽 옥타곤에서 열리는 바텐더들의 축제 ‘월드클래스 2012’ 국내 결선에 초청돼 진행 뿐 아니라 바텐더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형빈은 “이번 대회의 MC로 나서게 돼 기쁘다. 최고의 바텐더들이 참가하는 월드클래스에서 바텐딩 퍼포먼스를 선보일 생각에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국 대표로 뽑혀 세계 대회에 진출할 국가대표 바텐더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월드클래스 2012’ 국내 결선 후 이어지는 파티인 ‘Let’s Mix Party’ 초청권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레이징 더 바’에서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파티에서는 국내 내로라하는 바텐더 10명의 바텐딩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