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품은 넥센, 단기 주가에 악영향” 평가 나와

입력 2012-06-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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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가 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이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긍정적이나 단기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11일 엔씨소프트장이 열리자 전 거래일보다 6.90% 포인트 하락한 24만9천500원에 거래됐다.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매각가격이 25만원으로 8일 종가 26만8천원보다 낮다는 점, 신규게임들의 상용화 직전에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단기적인 투자위축은 나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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