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지브라 수영복 입고 야성미+육감적 섹시 자태 뽐내

입력 2012-06-12 09: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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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100인의 남성들 앞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최근 진행한 케이블채널 XTM ‘절대남자2’ 최종 절대남 선정 쇼에서 곽현화는 눈사람, 가시나무 등 보기 싫은 체형에서 트레이너만큼 완벽한 몸으로 변신한 10명의 절대남과 함께 런어웨이에 올랐다.

특히 이날 곽현화는 S라인을 한껏 살린 핑크 지부라 무늬 수영복으로 야성미 넘치는 섹시함을 어필. 100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모델 못지않은 과감한 포즈로 절대남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

수영복 역시 원피스와 비키니를 결합한 디자인과 핑크색 얼룩말 무늬의 완벽한 스타일링을 구사했으며 그에 어울리는 환상적 자태로 절대남자의 초특급 비주얼 10인과 완벽한 무대를 이끌어냈다.

이에 100인의 절대남들은 그 동안 섹시 화보와 SNS 사진을 통해서만 보아오던 곽현화의 비키니 몸매가 보정이 전혀 없는 실제 모습이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곽현화의 모델 뺨치는 수영복 맵시를 확인할 수 있는 XTM ‘절대남자2’(제작 : KOEN)는 6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ㅣKOEN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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