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플라토닉 러브 발언 “우린 ‘손 뽀뽀’도 안하거든?”

입력 2012-06-15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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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플라토닉 러브 발언 화제

이효리 플라토닉 러브 발언 화제

‘이효리 플라토닉러브’발언이 화제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에서는 이효리와 멤버들이 참여하는 생명사랑 콘서트 ‘보다(Bo:da’의 준비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멤버들에게 “(이상순이 기타 때문에) 자기 손이 부르튼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손에도 뽀뽀 많이 해줘”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우린 플라토닉러브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플라토닉러브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플라토닉러브 부러워요” “이효리 이상순 완전 잘 어울려”, “두 사람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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