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희선의 한 측근은 김희선이 ‘런닝맨’ 제작진으로부터 100회 특집 섭외를 받고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희선은 현재, 오는 8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신의’를 촬영 중이다.
김희선의 드라마 컴백은 지난 2006년 SBS ‘스마일 어게인’이후 6년만이다.
만약 김희선이 ‘런닝맨’을 출연한다면,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의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 여의사가 만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보여줄 퓨전사극 ‘신의’에서 김희선은 엉뚱 발랄한 스타일의 성형외과 의사 전은수를 연기한다.
동아덧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