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 미국의 웹 심슨(27)이 제112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심슨은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4라운드 합계 1오버파 281타를 기록한 심슨은 짐 퓨릭(미국),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강호들을 상대로 대 역전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지난 2009년 미국프로골프투어(PGA)에 합류한 심슨은 지난해 2승을 올리며 주목 받기 시작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심슨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8위에서 4라운드를 시작해 5번 홀까지 2타를 잃었지만 6번 홀부터 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9년 만의 US오픈 우승을 노렸던 미국의 짐 퓨릭은 16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심슨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며 공동 4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심슨은 세계랭킹 5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경주(42)는 6오버파 286타를 기록하며 공동 15위를 차지했고, 타이거 우즈는 7오버파 287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심슨은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4라운드 합계 1오버파 281타를 기록한 심슨은 짐 퓨릭(미국),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 등 강호들을 상대로 대 역전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지난 2009년 미국프로골프투어(PGA)에 합류한 심슨은 지난해 2승을 올리며 주목 받기 시작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심슨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8위에서 4라운드를 시작해 5번 홀까지 2타를 잃었지만 6번 홀부터 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9년 만의 US오픈 우승을 노렸던 미국의 짐 퓨릭은 16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심슨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며 공동 4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의 우승으로 심슨은 세계랭킹 5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경주(42)는 6오버파 286타를 기록하며 공동 15위를 차지했고, 타이거 우즈는 7오버파 287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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