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파울로 코엘료로부터 생일 축하 받아…‘미친 인맥 자랑’

입력 2012-06-24 16:22:5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닉쿤, 파울로 코엘료로부터 생일 축하 받아…‘미친 인맥 자랑’

2PM의 멤버 닉쿤이 ‘미친 인맥’을 자랑했다.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닉쿤의 생일을 맞아 축하 인사를 건넨 것.

파울로 코엘료는 24일 닉쿤의 생일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생일 축하한다, 빛의 전사. 네 노래에 항상 영혼이 깃들길 바란다"는 글을 보냈다.

이에 닉쿤은 "감사하다"며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영혼을 담겠다"는 답장을 남겼다.

파울로 코엘료는 몇몇 한류 아이돌스타와 인연을 맺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는 지난 4월에도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파울로 코엘료는 "생일 축하한다. 언제나 빛의 전사가 되어달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파울로 코엘료는 '연금술사', '순례자',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