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령, '햇살이 비추는 길' 발표

입력 2012-06-26 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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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령

가수 혜령이 26일 디지털 싱글 ‘햇살이 비추는 길’을 발표했다.

올해 꾸준히 신곡을 발표해온 혜령은 최근 발매한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 ‘우리 사랑할까요’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러브송으로 대중에게 다가갔다.

신곡 ‘햇살이 비추는 길’은 작곡가 필승불패의 작품으로, 정통 발라드에 혜령이 가진 특유의 R&B 창법을 가미해 새로운 사랑 이야기가 담긴 곡으로 완성됐다.

혜령 측 관계자는 “가슴이 따뜻해지고 무언가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단어 중에 하나가 ‘햇살’이다. 따뜻함을 주는 ‘햇살’이란 단어에 혜령의 뛰어난 음악성과 특유의 목소리가 더해져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혜령은 최근 KBS 2TV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삽입곡 ‘가슴아 가슴아’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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