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병현, 2승에 ‘싱글벙글’ 가벼운 발걸음

입력 2012-06-26 2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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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두산 경기 3회 1루 넥센 김병현 선수가 두산 최주환 선수에게 몸에 맞는 볼으로 심판과 이야기를 나눈후 웃음을 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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