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에 공개 구애, 진관희 낯 뜨거운 과거 행적을 보니…

입력 2012-06-27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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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탕웨이에게 공개 구애를 해 화제다.

홍콩배우 진관희가 탕웨이에게 공개 구애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진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그녀가 너무 좋다. 너무나 좋아하고 있다. 누군가 날 대신해 그녀에게 말해줄 수 있나”라는 글과 함께 탕웨이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올려 화제가 됐다.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장백지와 스캔들을 일으켜 장백지-사정봉 부부의 이혼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이다.

또 진관희는 매기큐, 종흔동과의 정사 장면이 담긴 동영상 및 누드 사진을 유출해 파문을 일으켰고, 양조위의 아내 유가령과도 염문을 뿌렸다.

이어 지난해에는 16세인 미성년자 모델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세간의 질타를 받았다.

진관희는 지난 2000년 영화 ‘데드 오어 얼라이브 2 도망자’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무간도’에 출연하는 등 중화권 대표 배우로 떠올랐지만 문란한 사생활이 공개되면서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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