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상반기 히트상품] 얇고 빠르다…노트북의 혁명

입력 2012-06-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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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시리즈9’

삼성전자 ‘시리즈9’은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작년 업계 최초로 컴퓨터 바디에 최첨단 항공기 소재 듀랄루민(Duralumin)이 적용됐다.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Single Shell Body)’를 적용, 13.3인치 기준 업계 최소 두께 12.9mm, 15인치 기준 14.9mm의 두께로 제작됐다. 기존 슬림 계열 제품 대비 13.3인치 기준 28%, 15인치 기준 50%의 부피를 줄였다. 덕분에 휴대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또한 ‘시리즈9’의 독창적인 유선형 디자인 ‘에어로 다이나믹(Aero Dynamic)’과 직선미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빛의 흐름과 보는 각도에 따라 두 가지 색상으로 표현되는 미네랄 애쉬 블랙(Mineral ash black)색상이 샌드 블라스팅(Sand Blasting) 효과를 통해 ‘정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대기 모드에서 작업 모드 전환까지도 불과 1.4초가 걸린다. 디스플레이는 세계가 인정하는 삼성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400니트 밝기의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 (Super Bright Plus)’와 HD Plus(1600x900) 해상도를 적용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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