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최진주(15·클라우디아 뮬러)가 자신의 고양이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최진주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새끼 이제 트위터 데뷔할시간. my baby ca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진주는 고양이를 어깨에 얹은 채 하늘색의 줄무늬 티셔츠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있다. 최진주의 투명한 피부와 싱그러운 미소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시크하네요”, “최진주 귀엽다”, “피부 완전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진주는 스위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로, 지난해 한국으로 귀화했다. 지난해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유노윤호와 짝을 이뤄 출전, 귀여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출처|최진주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