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쌍둥이 아들 공개 “테칼코마니 같아”

입력 2012-06-29 1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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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와 쌍둥이 아들. 사진출처|박은혜 트위터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쌍둥이 사진을 공개합니다. 설정 아니고 손잡은 순간을 포착! 데칼코마니 같죠? 사이좋은 것 같아도 둘째 혼자 짝사랑. 빨리 친해져라! 우리 쌍둥이. '그대들 없인 못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의 서로 마주 보고 누워 손을 잡고 두 아들이 등장한다. 두 아기는 쌍둥이 답게 똑같은 옷을 입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박은혜는 지난해 8월 결혼 3년 만에 이란성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매우 예쁘다", "닮은 듯 다른 모습", "아기 예쁘게 잘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최근 방송에 나와 현재 남편과의 결혼 조건이 배우를 관두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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