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못 푸는 문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남자는 못 푸는 문제’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남자는 못 푸는 문제’게시물에는 남자와 여자의 대화내용이 적혀 있었다.
남자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일요일에 아파서 병문안을 가야 한다”며 “집에 6시까지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남자의 말에 여자는 “내일 늦게까지 푹 자야겠다”고 말했다. 다음날 남자는 “아직자?”라는 여자친구의 문자에 “아니 방금일어 났어^^”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어 이 문자에 여자가 화가 났다며 왜 화가 났을까요? 라고 질문을 던졌다.
‘남자는 못 푸는 문제’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왜 화내지?”, “여자가 임신했나?”, “자기만큼 잠 자서?”, “진짜 모르겠다”, “문자 끝에다 ^^를 붙여서 화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