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이보영 오윤아 빛나는 신부와 민폐 들러리

입력 2012-07-03 14: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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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이보영 오윤아 리마인드 웨딩…빛나는 신부와 민폐 들러리’

배우 겸 모델 변정수가 리마인드 웨딩을 치렀다. 변정수와 가까운 이보영과 오윤아는 들러리로 나섰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변정수 언니 리마인드 웨딩 갔다 왔어요. 입장부터 눈물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변정수 이보영 오윤아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변정수 이보영 오윤아는 아름드레스를 입고 각자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리마인드 웨딩의 주인공 변정수는 아름다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오윤아와 이보영은 들러리로 변정수의 뒤를 따르고 있다. 오윤아와 이보영의 미모와 드레스가 아름다워 자칫 주인공인 신부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이른바 민폐 들러리로 보일 정도다.

한편 변정수는 가족과 리마인드 기념여행으로 맘센터 1호 개소식과 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떠났다. 변정수는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얻은 약 5000만원 상당의 기금을 탄자니아에 지어질 세번째 맘센터에 전액 기증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김지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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