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32kg 감량’…이희경이 밝힌 감량 비결 봤더니…

입력 2012-07-04 1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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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32kg 감량…알고보니 위약금 효과?’

개그우먼 이희경이 32kg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어렵게 32kg을 감량한 이희경은 최근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희경은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살과의 전쟁’ 특집 편에서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희경은 32kg 감량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만성 비만이었는데 ‘헬스걸’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희경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난 뒤 광고를 몇 건 계약했다. 다시 살이 찌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조항이 있어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희경은 32kg을 감량한 비결에 대해서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나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했다”며 문어와 해조류를 이용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희경 32kg 감량의 힘은 해산물이었던 것.

또 이희경은 “김과 톳에 문어를 싸서 먹다 보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내가 평생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 생각해보고 식단을 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희경은 지난해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개그맨 겸 헬스 트레이너 이승윤의 지도 하에 공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이희경은 19주 만에 무려 32kg을 감량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희경은 “김과 톳에 문어를 싸서 먹다 보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내가 평생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 생각해보고 식단을 정해야 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 ‘이희경 32kg 감량’, 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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