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김진우 1군 제외…“올스타전까지 복귀할 것” 外

입력 2012-07-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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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김진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김진우 1군 제외…“올스타전까지 복귀할 것”

KIA 김진우가 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 구단 관계자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휴식 차원에서 빠졌다”며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선동열 감독은 “쉬어야 한다니까 이왕이면 푹 쉬게 해주려고 한다. 무리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두산 이재우,2군 816일만에 등판…1이닝 무실점

두산 이재우가 4일 퓨처스(2군)리그 상무전에서 816일 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44km, 투구수는 5개였다. 경기 후 그는 “오늘 100%로 던졌다. 등판 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느낌도 좋고 볼끝이나 밸런스 모두 좋았다. 무엇보다 통증이 없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 포수 강민호 SK전 선발 제외…팔꿈치 통증

롯데 포수 강민호가 4일 사직 SK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가벼운 팔꿈치 통증 탓에 선수보호 차원에서 내려진 조치다. 용덕한이 선발로 마스크를 썼다.


LG 이진영, 2군 경찰청전서 홈런 포함 2안타

LG 외야수 이진영이 4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경찰청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홈런과 2루타 등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3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이진영은 3일부터 퓨처스리그에 참가해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한화 백승룡, 넥센전 수비 중 손가락 골절

한화 2루수 백승룡이 4일 목동 넥센전 2회말 수비 도중 이택근의 타구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2회말을 마치고 교체된 뒤 구장 인근 이대목동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백승룡은 왼쪽 4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깁스를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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