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평균 몸무게…171.3cm-52.9kg ‘환상 비율’

입력 2012-07-05 1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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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의 평균 키와 몸무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제 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후보자들의 평균 키와 몸무게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미스코리아 조직위에 따르면,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국내 14개 지역 44명과 해외 7개 지역 10명 등 총 54명의 후보가 출전하며, 후보자의 평균 나이는 21.6세, 평균 키는 171.3cm, 평균 몸무게는 52.9kg이라고 밝혔다.

특히 후보자들은 대회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본격적인 합숙에 들어갔으며 현재 군무, 워킹, 합창 테스트 등의 강도 높은 교육을 받고 있다.

미스코리아 평균 몸무게 공개에 누리꾼들은 “저런 비율을 갖고 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다니”, “정말 부러울 따름이네요”, “한국의 미를 세계에 펼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TV는 물론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으로 이날 사회에는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박진희의 맡아 진행된다.

사진출처│미스코리아 조직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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