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장근석은 9일 오후 1시 30분 대한항공 KE901 편을 타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동아닷컴은 이에 앞선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모 호텔 정문에서 공항으로 떠나기 전 짐을 챙기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을 촬영했다.
촬영 당시 장근석은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약 2억 5천만원)에 가방을 싣고 있었으며 운전석에 직접 앉아 스태프로 보이는 2명의 남성과 동승한 채 어딘론가 바쁘게 향했다.
그는 ‘아시아 프린스’라는 애칭답게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돋보였다. 보잉 스타일의 선글라스와 니트 풍의 상의를 입은 장근석은 평상시 옷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옷맵시가 탁월했다.
한편 장근석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네 이런거 타 봤니 ㅋㅋ 늦게오니 이런것도 다 태워주네 집에서 12분57초만에 공항 도착했..... ’, ‘사랑해요 대한항공~~~~~~쪽쪽 난 이제 파리로 직진!!! ’이라는 글을 남기며 프랑스 파리로 떠났음을 밝혔다.
장근석은 지난 7일 오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장근석의 2012년 아시아 투어’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마치고 연말에 유럽 투어를 생각 중”이라며 “공연 장소는 약 1500명 정도의 소규모 클럽으로 미국이나 하와이 외에 유럽국가가 될 것이다. 솔직히 유럽투어에서는 공연 보다는 장근석의 파티정도로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장근석의 프랑스 출국은 그의 발언으로 미루어 유럽투어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장근석 어딜보길래? ‘시선고정’
장근석은 9일 오후 1시 30분 대한항공 KE901 편을 타고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장근석, 선글라스 쓰는 법(?) 살짝 공개.
동아닷컴은 이에 앞선 9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모 호텔 정문에서 공항으로 떠나기 전 짐을 챙기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을 촬영했다.
장근석의 잇아이템은 선글라스 ‘패션의 끝’
촬영 당시 장근석은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약 2억 5천만원)에 가방을 싣고 있었으며 운전석에 직접 앉아 스태프로 보이는 2명의 남성과 동승한 채 어딘론가 바쁘게 향했다.
할리우드스타 못지 않은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그는 ‘아시아 프린스’라는 애칭답게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돋보였다. 보잉 스타일의 선글라스와 니트 풍의 상의를 입은 장근석은 평상시 옷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옷맵시가 탁월했다.
장근석 가방, ‘잇백’ 될까?
한편 장근석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네 이런거 타 봤니 ㅋㅋ 늦게오니 이런것도 다 태워주네 집에서 12분57초만에 공항 도착했..... ’, ‘사랑해요 대한항공~~~~~~쪽쪽 난 이제 파리로 직진!!! ’이라는 글을 남기며 프랑스 파리로 떠났음을 밝혔다.
“난 베스트 드라이버!”
장근석은 지난 7일 오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장근석의 2012년 아시아 투어’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마치고 연말에 유럽 투어를 생각 중”이라며 “공연 장소는 약 1500명 정도의 소규모 클럽으로 미국이나 하와이 외에 유럽국가가 될 것이다. 솔직히 유럽투어에서는 공연 보다는 장근석의 파티정도로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명차 뒤태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만큼 후광나네.
이번 장근석의 프랑스 출국은 그의 발언으로 미루어 유럽투어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