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토리아’ 닉쿤-빅토리아, 라디오스타 출연 ‘우결 후 재회?’

입력 2012-07-10 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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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빅토리아,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
‘쿤토리아’ 커플 닉쿤과 빅토리아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다.

11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닉쿤과 빅토리아, 로버트 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일명 ‘쿤토리아’ 커플로 불렸던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국에서 온 스타들과 함께 ‘제2의 고향’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빅토리아는 닭의 특정 부위를 좋아한다는 특이 식성을 공개했고, 닉쿤은 유세윤의 ‘개코원숭이’ 흉내를 내기도 했다.

또 음악 토크 코너에서는 세 사람이 각자 출신 나라의 가요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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