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드라이빙 이모션’ 가속편 CF 전파

입력 2012-07-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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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한계를 만날 때, 타이어의 능력은 시작된다’라는 일관된 주제로 타이어의 퍼포먼스를 담은 한국타이어의 세 번째 TV CF가 이달부터 전파를 탔다.

전편이 위험한 순간을 모면하는 자동차의 제동력과 친환경에 기여하는 자동차의 능력을 더해 주는 타이어의 모습을 담았다면, 새 CF는 질주하는 자동차의 가속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표현된다.

촬영은 가속의 느낌을 충분히 담을 수 있도록 1997년부터 매년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경주인 ‘나스카’(Nascar) 대회가 열리는 캘리포니아 폰타나에 있는 자동차 경기장 오토 클럽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었다. CF에 등장한 차량은 영화 ‘007 시리즈’에 등장하는 본드카로 유명한 영국의 최고급 스포츠카 애스톤 마틴. 이번 가속편은 공중파 방송 외에, 3D로도 제작 되어 전국 CGV계열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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