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째 톱스타’ 고소영 ‘작품은 고작 4개?’

입력 2012-07-17 0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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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대박난 작품도 없는데 고소영 부러워”

이경규가 고소영에게 부럽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는 “고소영이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2000년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4작품을 합쳐서 이렇게 정상의 위치에 있다는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4작품이 크게 대박난 것도 아닌데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 지금도 섭외 1순위다”고 부러워했다.

이경규는 또 “우린 매일 쉬지 않고 방송한다. 힘들어 죽겠다”고 하자 한혜진 역시 “CF도 정말 많이 찍는데 CF 여왕 타이틀도 부럽다. 이경규 선배님은 30년 동안 안 쉬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이에 고소영은 “난 오히려 그 모습이 부럽다. 앞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 여자를 대변하는 그런 역을 하고 싶고 원래 내 이미지를 부각한 그런 작품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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