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진상녀 사건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J씨는 “출근길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왕복 8차선 도로 한 가운데 중앙분리대 활보하면서 지나가는 차량의 차유리를 치고 침을 뱉었다”며 “새 차를 뽑은지 얼마 안돼 억울한 마음도 들었고,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J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여부를 체크를 했지만 음주상태는 아니었다”며 “다른 사람의 차량을 파손한 이유를 물었더니 ‘그냥 현대가 싫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J씨는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고소를 접수한 상태다. 사건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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