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영민 열애 김나나 누구? 과거 사진들 보니 ‘만능스포츠女’

입력 2012-07-18 1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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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레이싱 모델 김나나. 스포츠동아DB

2011년 8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레이싱 모델 김나나. 스포츠동아DB

2012년 2월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서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시투를 하고 있다. 사진ㅣ스포츠코리아

2012년 2월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서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시투를 하고 있다. 사진ㅣ스포츠코리아

넥센 김영민 마음 훔친 김나나 누구? ‘과거 사진들 보니…’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25)의 4살 연상 여자친구 레이싱 모델 김나나(29)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김영민과 김나나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온라인 상에 두 사람의 이름은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김나나는 과거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고, 농구장에서 시투를 하며 귀여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한화 팬으로 알려진 김나나는 한화에서 시구를 할 때도 김영민과 같은 등번호 50번을 새겨 커플을 은연 중에 드러내기도 했다.김영민은 스마트폰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모습들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2012년 2월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서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시투를 하고 있다. 사진ㅣ스포츠코리아

2012년 2월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서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시투를 하고 있다. 사진ㅣ스포츠코리아


열애 중인 김나나는 2009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평소 시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애국소녀’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열애 중인 레이싱모델 김나나(왼쪽)과 넥센 김영민(오른쪽). 사진ㅣ김영민 카카오스토리

열애 중인 레이싱모델 김나나(왼쪽)과 넥센 김영민(오른쪽). 사진ㅣ김영민 카카오스토리


지난 6월 13일에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대 기아 경기에서 두 손을 모으고 경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나나는 누군가의 선전을 기원하며 두 손을 모으고 두 눈을 감은 채 기도를 했다. 애절한 표정과 기도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방송 후 ‘목동구장 응원녀’라며 김나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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