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9월 데뷔 3년 만에 첫 콘서트

입력 2012-07-24 10: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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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더 퍼스트 라이브 콘서트-팜므파탈’ 콘서트. 사진제공| 스타쉽 엔터

여성그룹 씨스타가 첫 콘서트를 한다.

씨스타는 9월15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더 퍼스트 라이브 콘서트-팜므파탈’이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은 씨스타는 데뷔곡 ‘푸시푸시’를 시작으로 ‘가식걸’ ‘소 쿨’ ‘마 보이’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강자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초 발표한 ‘나 혼자’로 버스커버스커 돌풍을 잠재우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발표한 여름 스폐셜 앨범 ‘러빙 유’ 역시 음원차트와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한 번 ‘씨스타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파워를 집대성한 이번 첫 콘서트는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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