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가수, 206억 받고 오디션 프로 출연 결정

입력 2012-07-24 17: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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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오디션 심사위원 사상 최고액을 출연료로 받는다.

23일(현지시각) 해외연예사이트인 TMZ는 머라이어 캐리가 美 FOX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2’ 심사위원으로 섭외돼 1년 출연료로 약 1,800만 달러 (한화 약 206억 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출연료는 지난 시즌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받은 약 1,200만 달러(한화 약 138억 원)를 뛰어넘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It’s gonna be so much fun working on @AmericanIdol. As a singer-songwriter, I'm excited to help find and nurture new talent.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가 정말 재밌을 것 같다. 싱어송라이터로 재능있는 인재를 육성하게 돼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ㅣ머라이어 캐리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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