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프로야구 통산 500호 홈런을 하나 남겨둔 삼성라이온스의 이승엽이 24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서기 앞서 그아웃서 몸을 풀고 있다.

동아일보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