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대표 코치 음주운전 걸려 귀국

입력 2012-07-2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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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요트 대표팀의 이모 코치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귀국 조치됐다. 이 코치는 25일(현지 시간) 오전 5시경 요트 경기장 부근인 영국 남부 웨이머스 지역 도로에서 취한 상태로 차를 몰던 중 현지 경찰에 적발돼 벌금 400파운드(약 71만 원)를 내고 풀려났다. 그러나 한국 선수단은 이기흥 단장 주재로 긴급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 코치를 즉시 귀국 조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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