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저는 부상투혼이라는 말이 제일 싫습니다. 外

입력 2012-08-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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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상투혼이라는 말이 제일 싫습니다. (삼성 박석민. 최근 왼쪽 엄지발가락과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경기를 뛸 만하니 뛰는 것일 뿐이라며)


○몸은 20대인데 마음은 40대야. (롯데 홍성흔. 손아섭이 나이답지 않게 생각하는 게 베테랑 같다며)


○여자들이 치마 입는 기분이 어떤지 알겠다니까. (한화 김태균. 폭염 때문에 3일부터 입게 된 반바지 훈련복이 통풍도 잘 되고 시원해 좋다며)


○‘서재응 구하기’ 일등공신! (KIA 서재응. 전날 5전6기 끝에 시즌 5승을 챙긴 것을 두고 함께 배터리로 호흡을 맞춘 포수 차일목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안타 치면 나오려나. (두산 임재철. 이번 주 예정이었던 둘째 아이의 출산이 조금씩 미뤄지고 있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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