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성형이유 고백 “무섭게 생긴 인상 바꾸려…”

입력 2012-08-05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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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성형이유 고백.

‘이종훈 성형이유’

개그맨 이종훈이 성형이유를 밝혔다.

이종훈은 8월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부기가 덜 빠졌는데 방송해서 죄송해요. 이건 최근 사진입니다. 너무 무섭게 생긴 인상을 편하게 바꿔 보려고 성형을 했습니다. 미워하지 마시구요.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개그로 웃음 드리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종훈은 5일 방송된 'KBS 올스타 올림픽'에 김기열, 양상국, 이승훈과 함께 '개그콘서트 B'팀으로 출전했다.

화면을 통해 얼굴을 보인 이종훈은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이미지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요", "더 재밌는 개그 기다릴게요", "변신 성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훈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헬스걸', '교무회의'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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