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축하문자 공개 “첫 문자는 지인들 아닌…” 씁쓸

입력 2012-08-17 1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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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축하문자 공개 “첫 문자는 지인들 아닌…” 씁쓸
박성광 축하문자 공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생일 일번 문자 텔레콤보다 못한 내 지인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광의 휴대전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메시지는 박성광의 생일을 맞이해 가장 먼저 온 축하 메시지로 첫 문자 메시지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통신사였다.

박성광은 해당 메시지가 올 때까지 아무도 축하 문자를 보내주지 않았음을 밝혀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이날 오후 팬에게 선물 받은 커다란 케이크 인증 샷을 게재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은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신종 ‘블로그거지’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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