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일상에서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홍진경의 사진은 화보를 연상케 한다.
사진 속 홍진경은 핫팬츠에 셔츠를 자연스럽게 매치, 모델출신다운 큰 키와 8등신 비율을 자랑한다.
특히 굽 없는 신발에도 전혀 굴욕 없는 다리와 짧은 헤어에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하며 마치 할리우드 파파라치 사진을 보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화보 아닌가?”, “한국의 거리도 할리우드로 만드는 홍진경의 마력!”, “뭘 입어도 모델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사업가이자 현재 KBS 라디오 ‘홍진경의 2시’ DJ,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룬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