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짝사랑하던 女, 여탕에서 만난 적 있다”

입력 2012-08-17 1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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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짝사랑하던 女, 여탕에서 만난 적 있다”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여탕에서 짝사랑하던 여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50인의 남성평가단이 신화 중 가장 친구하고 싶은 멤버를 뽑는 ‘우정채널 최고의 친구’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화는 남성 판정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식을 엿볼 수 있는 ‘똑똑한 친구가 좋다’ 퀴즈 코너에 참여하던 중 남자아이가 여탕에 출입할 수 있는 법적 나이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이민우와 김동완은 각각 7살, 초등학교 1학년까지 여탕에 출입했다고 고백하며 7살까지 여탕에 출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동완은 “여탕에서 짝사랑하던 여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과거사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답이 7살 미만으로 공개되자 이민우와 김동완은 “우린 범법자였다”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똑똑한 친구가 좋다’ 코너에서 살아남은 1위 멤버는 50인의 남성판정단에게 간식을 제공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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