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의 살인 미소, 말 그대로 섬뜩한 ‘살인 미소’ 씨익

입력 2012-08-1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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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살인 미소, 말 그대로 섬뜩한 ‘살인 미소’ 씨익

‘상어의 살인 미소’게시물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바닷속에서 찍힌 상어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사진은 블래디미르 레반토브스키가 직접 바닷속에 입수해 촬영한 것으로 남아프리카 포트세인트존슨에서 정어리가 떼로 이동하는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하기 위해 입수한 것이다.

찍힌 상어의 명칭은 블랙팁 상어로 아열대 지역에 서식한다. 사진을 찍은 블래디미르에 따르면 상어는 감정체계가 없어 정말로 웃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먹이떼 앞에서 흥분한 나머지 얼굴 근육이 다소 상기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어의 살인 미소’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섬뜩한 살인미소”“진짜 살인미소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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